코피 루왁? 쿠피 루악?
사향고양이가 커피열매를 먹고 배설물에서 얻은 커피빈으로 만듭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싸다네요......
맛이 궁금해서 한번 마셔보았습니다.
한스푼을 컵에 담아 뜨거운 물에서 2분간 기다리면 커피가 가라 앉게 됩니다.
맛은?
글쌔요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싸구려 와인과 값비싼 고급 와인의 차이라고 하면 이해가 갈까요?
부드럽고 진한맛과 향기......
코피 루왁을 찾게되는 이유가 분명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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