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비니비니! 보정동 카페거리! 커피와 와플의 맛집!

주말에 동네 한바퀴 산책을 할 때면... 손에 커피 한잔 쥐고 싶죠?

 

 

 

비니비니! 이번 코로나 사태로 재난지원금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재난 지원금! 꼭 받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어차피 다 세금으로 하는 일 이기 때문이죠!

이게 공짜가 아니란건 다들 아시죠? 굳이 재난 지원금을 준다고 하는데 어차피 내가 세금으로 다시 매꿔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안 쓰면 남이 쓴걸 내 손으로 매꿔줘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나중에 어찌 되었건 일단은 받아서 써야 합니다.

 

돈 많은 사람들은 기부 하라고 하는데 그건 그때 가서 볼 일이고 해주면 감사한 일이지만...

사실 진정한 기부를 하는 사람들은 그런 돈 많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주소지 이전 등의 사정에 따라 받지 못하는 사람들... 그리고 가족 구성원 숫자 등의 이유로 적게 받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결국 많이 받은 사람들의 몫 까지 세금으로 매꿔 줍니다.

물론 세금의 부담은 수입에 따라 또 차이가 나겠지만... 암튼 뭐 그런게 중요 한 건 아니고요...

 

 

 

암튼 저는 재난 지원금을 모두 비니비니에 올인 했습니다!

 

 

 

비니비니를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쳐나갈지에 대한 지혜도 배우게 되죠.

 

 

 

여전히 학교의 문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다음주 부터 학교가 단계적으로 정상화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우리 동네... 우리 가족은 무사히 피해 가 주기를 바랄 뿐 입니다...

 

 

 

집 앞에는 작약이 만개 했습니다.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꽃입니다.

 

 

 

드디어... 아침 저녁으로도 쌀쌀한 기운이 좀 가셨습니다.

진짜로 봄이 왔습니다.

곧 여름인데...

 

살 빼기로... 와이프랑 단단히 마음 먹었습니다!

이번 만큼은 꼭 성공해서 유지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