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강원도 겨울 가족 여행 - 솔비치 라오텔 조식

cannibalism 2012. 1. 21. 02:14

1박 2일 여행은 정말로 잛아서 안타깝습니다만

 

그래도 2박 3일보다는 낫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1박 2일은 어짜피 짧은 여행 간단하게 마음을 비우고 머리를 식히기 좋습니다만......

 

어짜피 시간을 보내고 오려면 최소한 3박 4일이어야 할 듯 합니다.

 

아니면 5박 6일도 좋고...... 길면 길 수록 좋죠 ! ^^

 

암튼 아침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조식 때문이겠죠 ㅋ

 

 

사실 작년에 저 자리에 앉아서 준형이를 유모차에 재우고는 일출을 바라 보았지만

 

올해는 비가 와서 일출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준형이도 우리와 함께 앉아서 식사를 했습니다.

 

 

호텔 조식은 정말로 휼륭합니다.

 

정말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더이상 맛을 말해서 무엇하겠습니다......

 

그냥 사진 나갑니다!

 

 

 

 

 

 

 

 

 

 

 

 

 

 

 

 

 

 

 

 

 

 

 

 

아침 한번 정말 든든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밤에 비가 좀 그치는가 했더니 아침이 되니 또 비가 와버리는군요

 

조금 춥더라도 준형이와 바다를 좀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가족사진도 한장 남기고......

 

가족여행에 삼각대는 필수입니다.

 

 

 

 

맘에 드는 사진들......

 

따뜻할 때 올 기회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 뒤에 정원을 달려다녔을 탠데요......

 

 

 

 

 

드디어 솔비치 안녕~!

 

 

 

오는길에 보니 눈이 엄청나게 오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많이도 왔네요......

 

 

 

 

이제 다시 서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