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하안동 맛집 - 상하이궁 : 이번에는 탕수육을......

cannibalism 2012. 1. 18. 22:49

한동안 밀린 포스팅을 이제야 하게 되는군요

 

시험 준비 기간동안 정말 동네를 벗어난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 듯 합니다.

 

이렇게 허전할 때면...... 중식 생각날 때 상하이 궁을 한번 가 줘야죠

 

사실 홍짜장의 탕수육이 있기에 왠만해서는 다른 곳 탕수육은 잘 먹지를 않는데

 

그냥 오늘은 식사하나에 요리하나 시키고 가격대비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간짜장 탕수육을 먹게 되었네요

 

사실 간짜장이 워낙 양이 많아서 두사람이 먹기에도 양이 많습니다.

 

사진이 조금 붉게 나왔네요

 

탕수육은 바삭한 찹쌀 탕수인데......

 

사실 홍탕수의 탕수육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맛이 괜찮습니다.

 

마치 젤라틴같이 쫀득한 튀김옷은 제 사진기로는 어떻게 표현이 안되네요

 

간짜장과의 조합이라면 충분히 가격의 값어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