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물가가 폭등한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폭등 중이지만
처음으로 물가폭등...... 특히 식자제값 폭등을 체감했던 때에
이 스시 하우스를 잠깐 들렀다가 나온적이 있다......
먹을까 하고 들어갔다가
너무 별로란 생각에 나왔다......
그후로 길을 지날때면 저집이 언제 망하나 하고 있었다......
하도 안망하길레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그새에 대박집이 되어있었다......
사람도 많았지만
예전에 봤던 그음식이 아니네......
특히 회무침은 감동이다......
물론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높은 퀄리티를 바라지 않았다는 점도 있겠지만......
가격대비를 생각하면 분명 괜찮은 곳이다......
다시 올거냐구?
한번 쯤 가보라고 말하고 싶지만 다시 가게 될꺼 같지는 않다......
물론 이제 부페는 왠지 좀 줄여야 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더 그럴 수도......
아무튼 사람들도 많아서 줄서 먹을 확률도 있으니 나쁘지만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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