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분당 토이 팩토리 - 준형이의 새로운 장난감들

cannibalism 2012. 1. 26. 02:22

토다이에서 식사 후 동내를 벗어났으네 내친김에 분당 토이 팩토리를 가기로 합니다.

 

아마도 현제 우리 가족이 알고 있는 장난감 가게중 가장 저렴하고 크기도 크고 없는게 없는 오프라인 가게인 듯 합니다.

 

 

시험이 끝나고는 정말로 하루도 빠짐 없이 차를 타고 있습니다.

 

 

토이 팩토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목마!

 

완전 신난 준형이!

 

 

항상 자동차 운전석을 탐내는 준형이

 

오늘은 혼자서 차지 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저런 탈것을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좁은 집에서 타기에는 조금 버거워 보입니다.

 

밖은 추워서 저런 것들을 사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손잡고 걸음마 단계이니 더욱 그렇습니다.

 

 

 

 

넓은 매장에 없는게 없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한켠에는 아이들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사진을 못 찍었네요

 

 

이렇게 산더미같이 장난감을 샀습니다.

 

저 의자!

 

준형이가 완전 사랑 합니다.

 

얼마전부터 준형이가 자기만의 의자와 책상을 가지고 싶어 하는 눈치입니다.

 

책상은 쓸만한 것이 없어서 일단 의자부터 먼저 마련 했습니다.

 

책상은 매진이라는군요.

 

 

 

 

갑자기 새 장난감이 잔뜩 생긴 준형이

 

오늘은 시간이 늦어 내일 아침에 놀 생각을 하니 아빠 맘이 더 설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의자가 가장 맘에 듭니다.

 

 

저건 준형이의 새 칫솔입니다.

 

어느새 혼자 스스로 양치질을 하는 준형이!

 

 

 

 

 

 

 

기차 놀이는 준형이가 잠든 후 미리 밤에 조립해 두었습니다.

 

 

 

이건 저와 와이프를 위한 아이템 입니다.

 

와이프는 이런걸 왜 사냐고 했지만 같이 집에서 해보면 잼있을 것 같군요

 

물론 준형이가 가지고 놀기에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진정한 블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