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original story
2020년 5월 3일
cannibalism
2020. 5. 4. 00:29
밤길을 걸었습니다. 물론 혼자는 아니었습니다.
이런 고즈넉한 여유도 같이 걸을 사람이 있을 때나 가능한 것입니다.
밤길을 혼자 걸으면 그냥 홀애비 일뿐 입니다.
그나저나... 너무 오랜만에 분위기가 넘 좋다보니 꼭 멀리 여행이라도 나온 것 같습니다.
이런 시간을 자주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