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하안동 맛집 - 마스터 커피

cannibalism 2012. 1. 28. 01:15

간단한 점심 식사 후 그간 모아두었던 스탬프 쿠폰을 이용하기 위해 마스터 커피로 향합니다.

 

하안동에 있는 나름 눈에 띄는 커피 중 하나 입니다.

 

 

인테리어는 나름 제 스타일 입니다.

 

 

 

 

 

 

원래는 베이커리도 같이 겸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리뉴얼 중인가 봅니다.

 

 

준형이는 아직 어려서 커피는 못 마십니다, ^^

 

 

와이프는 카페라떼

 

 

저는 헤이즐넛 라떼 입니다.

 

아주 옛날 옛적 스타벅스에 토피넛 라떼가 있었던 적이 있었더랍니다.

 

다시한번 맛 보고 싶군요

 

사실 커피가 맛이 비슷한거 같아도 마셔보면 꽤나 차이가 있습니다.

 

마스터 커피도 맛에 있어서는 절대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과연 어떤차이로 맛이 없다고 느껴지는 건지 궁금한 커피샵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탐엔탐은 만약 직접 즉석해서 굽는 베이글만 아니었다면 저주 했을 겁니다.

 

아무튼 마스터 커피도 시험기간에 애용하던 커피샵 중 하나 입니다.

 

이저 알마 있지 않아 하안동도 안녕이군요......